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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향이라도 전망좋은 집 인기-강남청담 건영아파트단지 경우
북향이라도 전망만 좋으면 햇볕이 잘드는 남향보다 아파트값이 훨씬 높다.남향을 중시하는 우리의 전통적 주거관념이 최근들어 서서히 허물어지면서 조망이 뛰어난 아파트의 가치가 크게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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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수와 공원이 앞마당 고급주택촌으로 각광
『넓은 호수와 공원을 내집 앞마당으로….』초고층아파트와 빌딩의 밀집화로 주거환경과 조망권이 점점 열악해지는 가운데 최근 전망이 빼어난 호수나 공원옆에 고층 주상복합아파트.빌라트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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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적한 북한강변 18층아파트 눈길-세대건설
아파트는 택지가 비좁은 도심에 짓는 것이 당연하다는 상식을 깨뜨리고 남이섬입구 한적하기 짝이 없는 북한강변에,그것도 18층짜리 고층아파트가 들어서 화제다.세대건설(대표 南承祐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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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상대 임대주택 성업-세계도시 서울 새 풍속도
「외국인 상대 주택임대 수요를 노려라」. 개방화로 국내거주 외국인 수가 급증하자 이들을 상대로 한 주택임대업이 부쩍 성업중이다. 현재 외국인 임대주택은 한남.이태원.동빙고.동부이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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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변아파트 투명 방음벽 설치한다
『한강물을 보게 해 주세요.』 서울 올림픽대로변 인접아파트 주민들의 성원에 따라 이 도로변에 투명방음벽이 대거 설치될 전망이다.한강이 보이는 지 여부가 이곳 아파트를 택한 주민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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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수 8지구 재개발인가 아파트 896가구 짓기로
서울시는 24일 재개발 구역인 성동구 옥수동 140일대 옥수 8구역 (1만6백23평)에 대한 사업 시행을 인가, 오는 95년까지 13∼42평형 아파트 10동 8백96가구를 짓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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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최초 투명 방음벽 세운다
국내최초로 아파트단지 앞 도로변에 투명 방음벽이 설치된다. 또 차량소음증가로 민원이 잇따르는 서울올림픽 도로 등 시내 도로변 95곳(68㎞)에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방음벽·방음동산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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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수 8구역 아파트 8백96가구 짓기로|재개발확정 13평 3백60·34평 2백48가구|3백76가구는 일반분양키로
한강조망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인근아파트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난항을 겪어오던 서울옥수동 옥수8구역주택개량재개발사업계획이 재개발조합측의 요구대로 확정됐다 (중앙일보9월16일자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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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"하이츠빌라 한강 조망권보호" 「옥수아파트」승인 보류 말썽
재개발사업지구인 서울옥수동 8구역 토지·가옥주들은 지난83년 새개발조합을 설립, 아파트건설을 추진해 왔으나 서울시가 개발지구 이웃 고급아파트단지내 한남 하이츠빌라 주민들이 「한강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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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단민원 이렇게 처리했다 서울시서 「사례집」펴내
『교통대책 없는 조합주택건립 결사반대.』 『퇴폐시설 조장하는 구청장 책임져라.』 『우리동네에 지하철역 유치.』 정당한 권리 주장에서 막무가내식 억지요구까지 민주화·자율화추세에 더불